<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드라마의 제목 의미는 무엇일까 ?
드라마 조PD는
비공식 스매싱 세계 신기록이 493KM다.
작가와 이야기 중
<너에게 가는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
는 의미를 부여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정보 및 출연진
드라마 소재는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를 쓰고 있고
드라마 주 캐릭터들의 나이는
20대 입니다.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에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배드민턴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 새롭고
그 부분에 로맨스를 넣은 것도 좋네요
배드민턴에 대한 인식도 다르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박태양
(박주현 배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한때 스매시 여왕, 올림픽 유망주.
근데 3년을 쉬었더니 운동선수 몸뚱이가 아니고 일반인 몸뚱이가 되어버렸다.
도망간 근육도 되찾고, 실종된 감도 다시 잡아오려고 하는데
3년 전 자신을 이기는게 지금의 목표!
불가능이란걸 알고..
한 번 지나간 전성기는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운동밖에 몰랐고, 포기하기 싫었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것보단
지난날의 자신을 이겨내고 싶은 마음.
불의의 사고로 3년전 운동을 그만뒀지만
잊고 싶은 기억.
참고로 박주현 배우 너무 이쁩니다.
ㅎㅎㅎㅎㅎ
주인공 박태준
(채종협 배우)
과거로 돌아가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면 절대 운동을 안하겠다.
재능있다, 열심히 하면 잘 될 거다
질리게 들었던 말들... 다 개소리..
못하는 실력은 아니라 실업팀까지 가게되었지만
한계를 느끼고 꿈과 희망고문만 있다.
관절이 나가고, 근육이 찢어지고,
어디 하나 성한데가 없는데
운동에 자신의 인생을 다 반납할 이유가 있나?
라며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캐릭터.
박준영
(박지현 배우)
선수 시절, 항상 끝이 어디인가 궁금했다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올림픽 ?
20대에 선수 생활 접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운도 실력도 항상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게 끝나버렸다.
가지고 있던 돈을 전부 들고 외국으로 갔고
운동밖에 몰라서 여행도 한 번 못가봐서
돈이라도 다 써보자라는 심정.
그러다 운동 없는 세상이 재밌다는걸 알게되고
스페인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
대학원도 다니고 교수도하고 대표팀 감독이 최종 목표
새출발을 하길 원하는 캐릭터
육정환
(김무준 배우)
아시아를 배드민턴으로 제패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고 건강 때문에 운동을 시작한 것
무시하는 사람들을 이기고 이기다 보니 어느새 국대 !
사람들은 타고난 천재인 줄 알지만 사실 노력파로 인간승리 캐릭터.
연애에 전혀 관심없고
특히 운동하는 여자에겐 더더욱 관심 없다
자신이랑 경쟁하려는 것에 정이 떨어짐.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고 운동에 있어서 너무 콧대가 높다.
이유민
(서지혜 배우)
행운의 여신이라 불리는 캐릭터
자신과 파트너했던 선수들 다 태극마크를 달고있다.
자신은 재수가 없는 선수이지만
남 좋은일 다 시키는 편.
속은 부글부글
겉은 쿨한 척
하지만 육정환 선수에게 호감을 느낌.
방영시간 및 시청률
KBS 2TV
수요일, 목요일
21:50
4월 20일 첫 방송 !
첫 방송 시청률 1.9% !
요즘 드라마 시청률을 보면
예전만큼의 시청률은 아니지만
시작은 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하지만 시작은 저조해도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니
두 눈 크게 뜨고 봅시다 !!!! ㅎㅎ
박주현 배우 정말 이쁩니다 !! ㅎㅎㅎ
관전 포인트 !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배드민턴은 라켓과 셔틀곡만 있으면 누구나 칠 수 있어
익숙한 국민 스포츠입니다.
가장 빠른 구기 경기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스포츠 이기도 하죠.
치열한 랠리, 코트에 꽂히는 스매싱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스포츠를 활용하여
배우들이 캐스팅 직후 배드민턴 연습에 매진했다는데
직접 배드민턴을 치는 연기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칼퇴'가 목표인 운동선수?! 실업팀 '유니스' 직장 생활 공감>
보통의 스포츠 드라마가 목표를 향해 끝없니 노력하는 선수들의 투혼과 끈기를 담아냈어요.
하지만 '너가속'은 실업팀을 조명함으로써,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꿈이 아닌 연봉. 즉 생계를 위해 운동을 하는
실업팀 선수들 ...
고된 훈련보다 '칼퇴'를
큰 명성보다 '땡보직'을 원합니다.
평범한 직장인들과 닮아 있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청춘들의 싱그러우면서 빛나는 스포츠 로맨스>
주인공들의 나이가 스물다섯 배드민턴 선수들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두 주인공의 가치관이 다른데
박태양(박주현 배우)는 운동이 인생에 전부
박태준(채종협 배우)는 운동은 오로지 직업
하지만 두 주인공이 만나면서
새로운 열정을 만들게 되고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스물다섯에 로맨스와
두 배우가 주는 케미는 두고 볼만한 관점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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