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 임명"대장동 저격수 ... 대변인 되다"

오늘 윤석열 당선인이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그 인물은 바로

대장동 저격수

 

국민의 힘 김은혜 의원

 

김의원은 한 차례 고사를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윤 당선인 측에서 거듭 의사를 타진한 끝에 수락을 했는데요.

 

 


김의원이 임명된 이유?


 

김은혜

 

●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맡으며 언론 대응을 주로 담당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대장동이 있는 경기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저격수"라고 불림

● 대선 직전까지 '대장동 문건 보따리'를 입수하거나

부산 저축은행 사건 중개인인 조우형 씨가 2011년 수사 당시 대검 중수 2 과장이었던

윤 당선인을 '만난 적이 없다'라고 진술한 검찰 조서를 공개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 역임

●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 과정에서 혁십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역임

김희원 대표

정치활동이 그렇게 길지 않은 김의원이지만

중요할 때마다 대변인을 맡았던 이력이 있고

뚜렷한 정치적 존재감과 역량이 드러난다는 평가와

꼼 곰 하면서 과감한 스타일이라고 알려져 있네요.

 

또한 언론인 출신이라 언변이 뛰어나고 대언론 조율 역량도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김의원 그녀는 누구 인가?


그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의원
'

 

언론인 출신이며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기자로 활동하면서

 1994년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을 최초로 보도

 1995년 삼풍 백화점 붕괴 사 소방복을 입고 잠입하여 도면 입수 취재를 통해

붕괴가 사고가 아닌 사건임을 밝혀내는 특종

김의원 정치인김의원 대표

 

 

이를 바탕으로 

1999년 4월 ~ 2000년 10월까지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맡음

2000년 11월 ~ 2001년 8월까지 MBC 아침 뉴스

2003년 3월 ~ 2004년 4월까지 MBC뉴스 24

2004년 5월 ~ 2006년 7월까지 MBC 뉴스투데이

등등

MBC 간판 여성 앵커로 활동

김의원 앵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

2009년 4월 ~ 2010년 7월까지 제2대변인 역임

2010년 12월 ~ 2014년 2월까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2014년 9월 ~ MBN 앵커

2015년 여름 MBN 특임이사 임명

2019년 9월 ~ 2020년 1월 일요시사(현 시사스페셜) 진행

 

2020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직으로 정계복귀


 

 

그녀는 정계 진출 이전에 기자와 앵커로써 거의 출세의 길을 걸었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기자와 앵커로써 활동기간이 길다 보니까 언변이 뛰어나고,

언론대응에 상대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변인으로써 수많은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으로써는 그 누구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