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결과는 윤석렬 후보가 당선인이 되었네요.
간단히 윤석렬 당선인의 공약과
취임 전까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석렬 당선인의 공약
1. 코로나19 극복 방안으로 긴급구조 프로그램 가동
대통령 직속으로 특별본부를 설치
사태가 종식된 뒤 2년까지 손실 보상
2.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5년 동안 주택공급 250만 호 이상 늘리기
3.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주도 일자리를 늘리기
4. 대통령실 이전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고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는 것
청와대 부지는 임기 안에 다른 방식으로 활용 계획
5.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을 계속 되었지만, 폐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이 공감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
'여성' 우대가 아닌 '가족'을 강조하는 별도 부처 설립 계획
6. 사드 추가 배치
미국과의 추가 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7. 원전 최강국 건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비판
원전업계가 활발할 것으로 보임
취임 전까지 당선인의 경호 수준
취임 5월 10일 두 달 동안, 국가원수에 준하는 경호를 받게 되는데요.
살펴보겠습니다.
●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대상
● 대통령 경호법에 전담 경호팀이 편성돼 24시간 밀착 경호
● 특수 방탄 차량과 호위차량 지원
● 당선인 이동 시 필요에 의해 교통신호 통제, 경찰 지원
● 정부 제공 안전 가옥 이용 가능
● 당선인 신분으로 해외 방문 시 대통령 전용기, 헬기 이용 가능
동시에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의전과 경호도 가능
● 정부 예산으로 사무실 마련 가능
이에 따른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결정
● 당선인과 배우자는 국·공립병원 무료 진료
민간의료기간 진료 시 국가가 부담
● 인수위가 꾸려지면 국정관여 불가
하지만 정부 각 부처의 국무위원에게 업무보고받아
국정 전반 파악 권한 가짐
●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 가능
차기 정부 인사권 행사 가능
● 취임 전까지 공무원 신분은 아니라 월급 없음
하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배정된 예산을 통해 활동비 등
지급받을 수 있음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인이 공약했던 모든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국민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는 반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있을 시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현황을 보면서
속을 끓였을 국민들도 있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국민들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모든 국민들을 만족시키는 대통령은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타까웠던 이유는
더 좋은 나라를 만들 후보에게 투표를 한다기보다는
얼마나 덜 나라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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