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뮤지션
Jamie Cullum (제이미컬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글을 작성하면서도 상당히 설레네요
ㅎㅎㅎ
Jamie Cullum(제이미컬럼) 전기
제이미컬럼은 어릴 때부터 모든 유형의 음악에 집착했습니다.
10대 때 Herbie Hancock, Miles Davis 같은 예술가를 통해
재즈를 발견.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동안 유람선, 술집, 결혼식 피로연 등
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가수 겸 피아니스트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역사상 가장 빠른
그의 첫 번째 메이저 앨범인 Twentysomething은
250만 장을 팔아 영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재즈 앨범이 되었습니다.
이후 Catching Tales는 재즈를
독창적인 작곡과 피아노 주도 버전의 현재 록 및 팝송과
혼합합니다.
The Prusuit
2009년 발매한 앨범이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앨범이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이미컬럼의 작곡과 편곡 능력을 최초로 잘 표현한
앨범이지 않나 싶어요
그는 훌륭한 피아노실력과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연주가 가능하여
그의 편곡 능력은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원곡의 느낌을 삭제시켜버립니다.
어마어마하죠... ㄷ ㄷ ㄷ
이 앨범으로 현대적인 영향의 절충주의를 결합하여
재즈 세계의 선구자이자 뛰어난 예술가로 성장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Jamie Cullum(제이미컬럼)
제이미컬럼은 자신의 작업실을
인스타에 보여준 적이 있는데
장비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못 다루는 장비나 악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크랙 나는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의 특이한 보이스가 록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브라토를 할 때면 재즈와 상당한 어울림을 가지는 것도
보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보컬리스트라고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피아노를 엄청 잘 칩니다.
그냥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 제이미컬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내한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ㅜㅜ
추천해드리는 앨범만 들어보셔도
충분히 이 뮤지션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주말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일 파이팅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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