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음악인을 위한 무대 <싱어게인> 이승윤 우승 지금까지 그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는 확실히 진정한 음악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유의 프로그램만의 색깔이 깊고, 재능이 있는 아마추어나, 아이돌들의 무대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한 번 겪어 본 무명의 음악인들이 모여 가능성이 깊지만 찬란한 빛을 보지 못했던 절망의 늪에 빠진 간절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진정성이 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하며 그 취지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더욱 빛을 받고 많은 메이저 무대의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승윤의 싱어게인 그는 싱어게인 출연 시 처음 자신을 짧은 문장으로 소개할 때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뛰어난 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