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로 받고 싶은 이를 위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길거리에 넘쳐나는 흔하디흔한 아저씨들, 허릅하고 한심하게 보이던 그들이, 사랑스러워 죽을 것이다. 눈물 나게 낄낄대며 보다가, 끝내 펑펑 울 것이다." 인물소개 박동훈(45세) / 이선균 건축구조기술사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의 사람이다. 순리대로 살고 타성에 물들지 않으며 따듯함과 우직함이 있다. "인간의 매력"을 보여주는 맑은 물에 눈과 귀를 씻은 느낌이 드는 인물. 안전진단 3팀의 부장으로 대학 후배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이만하면 됐다."라고 하며 욕심이 없는 스타일. 매일 회사 일이 끝나면 삼 형제와 어릴 적 어울렸던 동네 사람들과 동창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진다. 그것이 동훈에게는 유일한 낙처럼 보인다. 워낙 말이 없고 조용한 스타일이라 힘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